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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뉴스

우리의 몸이 직감적으로 설탕과 인공 감미료의 차이를 알고 있다

by 자바칩모카마니 2022. 1. 24.

최근 Nature Neuroscience지에 게재된 듀크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여러분의 직감이 진짜 설탕과 인공 감미료의 차이를 맞출지도 모른다고 한다.

20년 전 미각 수용체가 발견됐을 무렵 과학자들은 쥐의 미뢰를 제거하려 했지만 쥐가 천연 설탕과 인공 설탕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맛의 감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공 감미료보다 진짜 설탕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듀크통신은 전했다.

과학자들은 처음으로 과당이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뇌 변화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 검사를 이용했다. 과학자들은 마침내 왜 그런지 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설탕을 먹게 하는 세포를 발견했고, 그것들은 내장에 있습니다." 라고 연구를 이끈 듀크 의과대학의 의학 및 신경생물학 부교수인 디에고 보호르케스가 말했습니다.

한번 먹으면 음식 입자가 벨벳빌리로 덮인 소장으로 들어가 각각의 빌라에는 상피층이 한 겹으로 덮여 있지만 보호르케스는 상피층의 세포 중 하나가 호르몬뿐만 아니라 질신경을 포함한 신경과도 소통하기 때문에 독특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이 세포들이 원래 장내분비 세포로 묘사되었는데, 이는 그들이 느리게 반응하는 호르몬 신호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뇌로 빠르게 반응하는 신경전달물질 신호를 생산하는 뉴런과 의사소통하는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언론은 이 세포들을 신경세포라고 불렀습니다.

보호르케즈 박사는 자신의 연구 결과가 혀의 미뢰나 색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눈의 망막 세포와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보호르케스는 "이러한 세포들은 빛의 파장을 감지할 수 있는 망막 원추세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설탕 대 감미료의 흔적을 감지하고 질 신경의 다른 세포로 들어가는 다른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 동물은 '이것이 설탕입니다' 또는 '이것이 감미료입니다'를 알게 됩니다."

이 보도자료에따르면 연구진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조직 배양체인 실험실에서 배양한 유기체를 이용해 소장과 소장을 모방한 뒤 천연당이 신경세포를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을 방출하는 실험을 했다.

그 후 과학자들은 광유전학이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하여 살아있는 쥐의 내장을 통해 빛을 전달하여 신경세포를 "꺼지게" 하고, 언제 신경세포가 "꺼지게" 되었는지, 쥐가 더 이상 진짜 설탕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이 연구소는 덧붙였다.
연구진이 당을 장의 아랫부분이나 대장에 직접 주입했을 때, 그것은 위를 막 지난 십이지장으로 알려진 소장의 윗부분, 즉 "윗부분"으로 알려진 것과 같은 효과를 내지 못했다.

보호르케스는 "우리는 음식을 통해 직감을 믿는다"고 말했다. "설탕은 맛과 영양가 모두를 가지고 있고 내장은 두 가지를 모두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켈리 뷰캐넌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설탕에 대한 갈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인공 감미료가 설탕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지 못하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호르케스는 "우리는 항상 '직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신의 직감을 믿어라'와 같은 말을 한다"고 말했다.

 

By Shiv Sudhakar | 폭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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