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수1 (독서 기록) '주기도문 학교' - 임영수 우리의 희망은 지금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함께 우리가 추구하는 양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 없이 오직 자신만을 위해 풍족한 양식을 구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무시한 채 양식만을 추구하는 일이 얼마나 인간을 타락시키고 있는지 분명하게 목격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한 인격입니다. 인간 본래의 존재 양식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뜻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을 보면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이 양식보다 앞서 있습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 202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