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1 지금의 한국교회에는 말씀으로 승부 보는 승부사가 필요하다 역사는 반복된다.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광대한 땅 '베들레헴'의 이름은 '빵집'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땅에 흉년이 들었다.(룻1:1) 빵집에 빵이 떨어졌다는 소리다. 사사들이 통치하던 시기였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삿21:25) 100여년전 우리나라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했던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의 소위 말하는 개독교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교파와 수많은 이단 사이비가 생겨났다. 교회는 성장하였지만 온갖 비난거리들과 함께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19세기 철학자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말했다. 그 증거로 무기력한 교회를 제시했다. 무기력한 교회는 무기력한 예배를 드리.. 2022.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