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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수100

국제유가 브렌트유 기준 120달러 상회, 코스닥 낙폭 만회하며 상승_220324 오늘 주식시황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하락 마감 유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진 점도 부담이 됐습니다. 다만 단기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한 이후 증시는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전반도 전약후강 패턴을 보인 바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매도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한편, 외국인의 경우 금리 인상 시 수혜가 기대되는 은행주를 3거래일 연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원전 수출 기대감이 커지며 원전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국내지수 코스피 : 2,729.66(-0.20%) / 코스닥 : 931.75(+0.13%) 구 분 코스피 코스닥 주 체 외국인 개인 기관 외국인 개인 기관 순매수 1,016,196 509,134.. 2022. 3. 24.
판매 가격 인상에 따른 마진 개선 전망으로 철강 업종 강세_220323 오늘 주식시황 美 연준위원의 매파적 발언 이어지는 가운데 상승 마감 주요 연준위원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긴축 우려는 선반영 됐다는 것에 투자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모습이었습니다. 전일 뉴욕증시와 함께 금일 아시아 증시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4거래일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을 동반 순매수했습니다. 국내지수 코스피 : 2,735.05(+0.92%) / 코스닥 : 930.57(+0.64%) 구 분 코스피 코스닥 주 체 외국인 개인 기관 외국인 개인 기관 순매수 57,152 -298,539 235,501 83,303 -91,864 48,272 (단위 : 백만원) 외인/기관 순매수 상위 구 분 코스피 코스닥 순매수 외인 기관 외인 기관 1위 KB금융 삼성SDI 엘앤에.. 2022. 3. 23.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국제유가 상승은 부담 요인_220322 오늘 주식시황 뉴욕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상승 전일 뉴욕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상승하며 2700선을 회복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국제유가 상승이 두드러졌지만, 해당 악재들이 전일 선반영되었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도했습니다. 그러나 특정 종목의 블락딜 물량을 제외하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자동차와 2차전지 관련주를 사들인 점이 특징적입니다. 국내지수 코스피 : 2,710.00(+0.89%) / 코스닥 : 924.67(+0.68%) 구 분 코스피 코스닥 주 체 외국인 개인 기관 외국인 개인 기관 순매수 219,766 -185,452 -32,276 3,669 -51,736 56,975.. 2022. 3. 22.
규제 완화 기대감에 리오프닝 관련주 강세_220321 오늘 주식시황 코스피, 3거래일 연속 반등 후 하락 반전 전강후약의 장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이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재차 상승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주말 사이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진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리오프닝 관련주로 분류되는 여행주와 화장품주가 상승했습니다. 해외입국자의 자가 격리 면제 시행과 코로나 확진자 수 피크아웃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대형마트 규제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유통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지수 코스피 : 2,686.05(-0.77%) / 코스닥 : 918.40(-0.49%) 구 분 코스피 코스닥 주 체 외국인 개인 기관 외국인 개인 기관 순매수 -489,837 805,955 -334,621 -6.. 2022. 3. 21.
달러 대비 원화 환율 2년 만에 최대폭 하락_220317 오늘 주식시황 FOMC 불확실성 해소되며 상승 전일 Fed는 시장이 예상했던 25bp 금리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회의 내용은 다소 매파적이었지만, 파월 의장이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강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점에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휴전 협정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20원 넘게 떨어지며 1,210원대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9거래일 만에 코스피를 순매수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를 2천억원 정도 사들인 가운데 인터넷 기업들이 포함된 서비스 업종도 함게 사들인 점이 특징적입니다.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배터리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니켈 가격 반락에 따른 안도감과 낙폭과대 인식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전일 .. 2022. 3. 17.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하회_220316 오늘 주식시황 국제유가 안정과 중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금일 국내증시는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급등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하회하며 그간 시장을 짓누르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최근 하락폭이 컸던 홍콩 항셍지수가 당국의 경기 부양 의지 확인 후 강하게 반등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국인이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는 사흘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과 반대로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인점이 특징적입니다. 통신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 진정세와 글로벌 엔데믹 기대감으로 항공주와 여행주가 동반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과 인텔의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가 맞물리며 .. 2022. 3. 16.
달러 대비 원화 환율 연일 상승세, 금리상승 영향으로 은행주 강세_220315 오늘 주식시황 3월 FOMC 앞두고 경계감 확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하락했습니다. 미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미국채 금리가 2019년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경계 심리가 확대됐습니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한 데다 러시아의 디폴트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7거래일 연속 매도했는데, 누적 순매도 금액이 4조 5천억원에 달합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연기금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였는데, 은행과 2차전지 관련주를 사들였습니다.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 면제 소식이 맞물리면서 여행, 항공주도 상승했습니다. 국내지수 코스피 : 2,621.53(-0.91%) / 코스닥 : 871.22(-0.14%) 구 분 코스피 코스닥 주 체 외.. 2022. 3. 15.
달러 대비 원화 환율 1,240원 상회, 3월 FOMC 앞두고 관망심리 확대_220314 오늘 주식시황 중국발 공급망 차질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 부각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점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대도시인 선전시의 락다운을 선언하면서 중국발 공급망 차질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도 함께 부각됐습니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코스피를 순매도했습니다. 환율이 1,240원을 넘어서는 등 원화 약세 심화가 수급 여건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장품 면세 등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소비주들은 하락했습니다. 공급망 차질 우려로 반도체, 자동차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내지수 코스피 : 2,645.65(-0.59%) / 코스닥 : 872.44(-2.16%) 구 .. 2022. 3. 14.
차기 정부 정책 변화 기대감으로 건설, 원전 등 관련주 강세_220311 오늘 주식시황 고물가에 따른 긴축 기조 강화 우려 확대 지정학적 위험이 반영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문제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7.9% 상승하며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주 3월 FOMC를 앞두고 고물가에 따른 긴축 기조 강화 우려가 시장의 불안을 자극했습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이 생각보다 매파적인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공개한 점도 실망감을 더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코스피200 편입 이후 해당 종목의 공매도가 가능해지면서 외국인의 투기적 매도 물량이 더해졌습니다. 차기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며 건설, 원전, 유통 업종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 관련주 역시 전일에 이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우크라..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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