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청년1 IMF, 서브프라임 그리고 교회 청년들 바람 앞에 등불이다. 한국 교회 청년들의 교회 이탈 현상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며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현 세대에 적합한 메시지의 변혁 없이는 새로운 방식의 어떠한 대응 전략도 소용이 없으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이에 관하여 지금의 상황에 아픔을 겪는 청년으로서 의견을 피력해본다. 30년 전, 당시 청년들의 대학 진학률은 15%에 불과했다. 경제는 호황했으며 '하면 된다'라는 유행어와 함께 무엇이든 땀흘려 노력하면 결실이 주어졌다. 성장하는 나라와 함께 청년들에게는 장밋빛 미래가 펼쳐져 있었고 낙관적인 생각들로 꿈을 채울 수 있었다. 스펙이라는 단어도 없었다. 베이비부머 세대로서 청년들의 수는 많았고 시간도 에너지도 열정도 충분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을 향한 "이런 교회 또는 저런 교.. 2021.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