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 얼마 전 집회 강사로 오신 어떤 목사님은 자신이 직접 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멋진 집을 지어달라고 하셔서 은행에서 수십억의 빚을 지고 대로변에 멋진 교회를 지은 내용이었다. 그분은 아주 자랑스럽게 자신의 믿음을 간증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성경 구절이 있다. 성경책을 펼치면 깨알같이 적혀있는 그 수많은 글자들이 하나님 음성이라는 뜻이다. 이 음성이 바로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는 하나님 말씀이다. 그런데 이렇게 간혹 강사 목사님이라던지 대형교회의 유명한 목사님들이 직접 들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 들을 때면, 성경 말씀에 적혀있는 하나님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왜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서로의 하나님이 다른 것일.. 2021.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